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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마인드/부자마인드

경제적 자유와 부자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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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우와 부자의 정의

부자의 정의는 무엇인가?

누구나 재테크 시장에 입문함에 있어서 가장 먼저 목표로 삼는 두 가지의 단어가 있다. 바로 부자와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이다. 당신은 왜 재테크 시장에 기웃거리게 되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변동성이 커지는 이 시장에서 뭐라도 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감이 오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너도 나도 이걸 저걸 해서 부자가 되었다. 성공을 했다고 하니 나도 한번 해보자고 한 것이 팔 할 정도 일 것이며, 귀동냥을 할 때 가장 먼저 강연자나 강의자들이 하는 말이 나는 이렇게 저렇게 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라는 것으로 시작될 것임으로 그럼 이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나도 맹목적으로 이해하고 또 얻고 싶어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우선 먼저 쉬운 경제적자유에 대한 개념을 이해해보자. 경제적 자유란 쉽게 말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을 만큼, 혹은 나의 바용을 충당할 만큼의 경제적 이득이 영속적으로 제공됨에 따라 내가 굳이 노동력을 투힙하여 먹고사는 문제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진 단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어떤 수준이냐 하는 것인데, 세속적으로 판단하거나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늘 좋은 차나 좋은 집과 옷 이런 것들이지만 조금만 더 판단해보면 이는 다시 소득은 지출 잉여라는 기본 공식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1000만원을 벌어 980만 원을 쓰는 사람과 200만 원을 벌어 100만 원을 쓰는 사람의 경제적 만족도와 생활패턴은 다를지 몰라도 장기적 관점에서의 잉여라는 부분은 보통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번째 질문은 그러면 노동 투입이 없이라는 관점에서 누가 나를 위해 일하게 할 것인가? 하는 물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가요 사키는 이를 자산으로 뽑았다. 즉 내가 자고 있을 때나 쉬고 있을 때 자산이 나를 대신해서 일하게 해야 한다라는 개념과 생각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말을 한 것이는 곧 몇몇의 사람들로 하여금 변형된 개념은 부의 파이프라인 끊임없이 부가 나오는 돈의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질문으로 사용되고 했다.

그러므로 고전에서는 역시나 이런 투자 완성의 단계 부의 파이프라인 혹은 경제적 자유라는 것은 이렇게 내가 일하지 않거나 혹은 다른 충분한 휴식을 하고 있더라도 자산이 나의 부를 늘리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단계를 설명하는 용어라 정리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다시 정리를 한다면 재테크란 내가 가진 한정된 재화(자본)를 적절하게 배분하고 투자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행위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또 다른 용어인 부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누가 부자인가? 라는 막연한 질문을 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은 재벌가의 상속자 회장이나 세계적인 기업의 창업자 이런 사람들일 것이다.

그다음에 떠오르는 개념은 자산가 즉 빌딩이나 건물을 많이 소유하고 있거나 부동산 자산이나 금융자산을 수백억 대를 가진 사람이 떠오른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

부자라는 사람을 설명할 때 나는 두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곤 하는데 회계적으로 접근을 할 때도 대차대조표와 수익 계산서가 항상 붙어 다니는 것과 같이 부자를 설명하기 위해선 이와 동일하게 현재의 개념과 미래의 개념 완성된 자산과 미래의 자산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선 현 자산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해보자. 국민은행과 같은 기관에서는 해마다 조사를 통해 한국상위 1프로의 자산가 현황과 통계치 등을 발표하고 있는데 대략적으로 한국에서 1프로 자산가가 되려면 약 30억 정도의 자산을 보유할 때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는 금융자산과 같이 명확하게 숫자로 드러나는 자산에 대한 평가는 쉬운데 만약 부동산 자산과 같은 자산이 섞여 있다면 정확하게 구분해서 설명하게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나마 한국에서는 아파트 자산과 같이 정확하게 매매가와 시세가 구분 공시되는 자산이라면 조금 얘기는 다르겠으나 상가와 토지 같은 것은 그 가치를 보는 사람에 따라 관점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렵다 라는 문제가 하나 있을 수 있고 또한 자산의 구성에 따라서 위험 리스크가 얼마나 있는지 또한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자라 함은 위험이 최소화된 양질의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그럼 어떤 것이 좋은 자산이고 어떤 것이 나쁜 자산인가?라는 물음이 이어질 수 있는데 답은 간단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는 자산은 무조건 나쁜 자산이고 돈을 넣어주는 자산은 좋은 자산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은? 나쁜 자산이다. 한 달이 지나면 전기료, 월세, 혹은 은행 이자 등으로 돈이 나가기 때문에 집은 부채이며, 비용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왜 집은 작은 것을 사야 하고 싸고 좁은 집이 좋은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투자자의 계산법에서 삶의 만족도 기분 사회적 지위 등의 소위 돈하고 상관없는 상대적 만족감이나 감정 등은 제외한다.

반대로 좋은 자산은 상가 월세 자산과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에게 득이 되는 흐름을 만들어 주는 자산을 의미하게 되는데 간단한 관점의 차이 개념이해의 차이에 따라 나쁜 자산이 좋은 자산이 되고 좋은 자산이 나쁜 자산이 되기도 한다.

내가 깔고 앉아 있던 집이 나쁜 자산이구나 하는 것을 이해하고 이를 세를 주어서 현금흐름을 얻을 수 있게 셋팅을 하면 나쁜 자산이 좋은 자산이 되는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다시 부자의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부자는 이런 양질의 자산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미래의 위험 적어도 자산 감식에 대한 위험을 헷지 할 수 있는 시스템 혹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다.

아무리 많은 자산이 있다고 해도 현금흐름이 무너지면 이를 유지할 수 없고 따라서 부자라 할 수 없는데 극단적인 경우로 한 지역의 대규모 개발이 확정되어 국가에서 막대한 보상금을 박기로 한 사람이 었었는데 보상금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이미 다른 곳에 또 토지를 구매했거나 혹은 다른 계획을 만들었다가 일정이 맞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고 또 보상이 지연되는 등의 경우를 생각하면 돈이 없는 것은 아닌데 지금 나의 수중에 있는 것은 아니고 또 진행이 안 되는 것은 아닌데 지금 되는 것은 아니니 이를 부자라 할 수 있을지 아닌지 아리송하게 된다.

즉 현금흐름이 강회되면서 위험을 헷지 하지 못하는 자산을 가진 사람은 부자라고 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부자라는 사람은 일반적인 평균적 집단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질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이 자산들로 인해 창출되는 강력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하여 미래의 자신이 소비 혹은 위험까지 헷지를 한 상태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부자가되는 몇 가지 특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1. 일회성적인 요소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부자는 작은 사이클을 계속 회전시켜 스노볼 효과처럼 점점 커지는 것이지 큰 포석을 한 두 번 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흙수저인 우리는 초기 한두 번의 큰 실패를 하면 다시 일어서는데 혹은 다시 종잣돈을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다시 소모하게 된다. 초기 1~3년의 시간은 간수 록 벌어지는 복리의 효과를 생각해볼 때 대단히 중요한데 초기에 이런 실패는 되돌리기에 너무 큰 대미지를 발생시킴으로 초반의 투자는 극단적으로 보수적으로 해야 한다.

자동차 또한 1단 기어를 넣기 가장 어려운 것과 같이 투자 또한 몇 사이클이 돌게 되면 경험 네트워크가 쌓이면서 쉽게 돌아가기 때문에 처음 한두 번이 가장 어렵다. 그러므로 넓게 보고 한 번의 큰 수를 노리기보다는 작지만 빠른 회전이 가능한 내가 알고 확신할 수 있는 분야와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

2. 돈이 없지 물건이 없지 않다.

초기 투자자들의 가장 큰 적은 두려움과 조급한인데 조급함이 더 무섭다. 조급해지기 때문에 눈에 뭐가 낀 것처럼 위험을 보지 못하고 달려들게 된다. 시장에는 항상 물건이 넘쳐나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라도 다음번에 충분히 많은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건 해야 한다라는 신념이 생기는 투자라면 다시 한번 봐야 한다.

시장에서는 보편성을 생각해야 한다. 내 눈에 좋아 보이면 남에 눈에도 좋아 보이는 것이고 좋은 물건은 비싸다. 당연한 이치이다. 그런데 갑자기 나에게만 이런 좋은 물건이 온다는 것은 내가 그 안의 위험을 보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반증하고 있다. 조급함을 버릴 때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역설적으로 더 가까이 온다.

3. 돈의 길목에 서라.

물고기를 주지 말고 낚시하는 법을 알려주고 돈을 좇지 말고 돈이 오는 길목에 서라. 어느 재테크 책에서나 강조하는 말이다. 어떻게 해아 그럼 내가 돈의 길목을 지키고 서 있게 되고 돈을 좇는 것이 아닌가?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이익을 보고 움직이되 작은 계산에 얽매이지 말고 사람을 세이고 구하는데 노력하라 라는 막연한 설명 또한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다.

돈의 길목에 선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을 의미할까? 당신이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해보자. 여기서 돈을 벌려면 매출은 크게 비용은 작게 해야 하므로 매출을 늘리려고 손님을 더 박기 위해 노력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재료비 등을 챙긴다. 다른 업체에서 받는 것보다 또 다른 업체에서 받는 것이 더 싸니깐 그쪽으로 옮긴다는 것은 길목에 다가가는 일인데 재료량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 파를 열단 쓰던걸 오단으로 줄여보자 라는 것은 길목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오피스 상권이라 주말 장사가 안되니 주말 매출을 늘리기 위해 할인을 하거나 메뉴를 달리하고 배송거리를 늘리는 것은 길목에 다가가는 것인데 설렁탕을 팔다가 안되니까 김치찌개나 치킨을 해볼까 하는 것은 길목에서 멀어지는 길이다.

직장인이라면 내가 영어가 안되어서 문제이니 영어학원을 가서 공부해보자 라는 것은 길목에 다가가는 것인데 지금이 아니면 아닌 것 같다. 우선 사표를 내고 언어연수를 가보자 라는 것은 길목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나의 지금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하니 세컨드 잡을 해보자 라는 것은 길목에 다가가는 것이다 사표를 내고 보자 하는 것은 길목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즉 핵심이 어디 있는가? 감정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이것은 감정의 결과인가 이성의 결과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대답할 수 있는가 내가 핵심을 파악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결국은 돈의 골목에 설 수 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 결정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시 부자에 대해서 정의를 해보자 부자를 등급을 나누어서 갑, 을, 병, 정 그래서 갑부 을부 병부 정부로 구분한다고 할 때 정부는 수십억 원의 부자 병부는 수백억 단의 부자 을부는 수천 억단의 부자 그리고 갑부는 수조 원의 부자를 의마한다 할 수 있다.

재테크 시장의 목적은 갑부와 일부가 목적이 아니다. 사람이 남들과 같이 벌어도 열심히 아끼면 수억수십억 단의 자산을 모을 수 있는데 그게 정부이다. 정부와 같이 행동을 했으나 조금 더운이 좋아서 투자가 잘 성공한 사람이 병부가 될 수 있다. 그런데 병부와 을부의 가장 큰 차이는 병부는 혼자이고 을부는 조직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업투자를 한 투자자가 성공을 해서 규모화를 이루게 되면 결국 법인을 만들고 직원을 고용해서 자기 자산 등을 관리하게 하거나 투자를 맡기게 되는 이 경우를 의마한다. 즉 병부에서 성공하여 조직화에 성공한 사람이 을부가 된다. 그럼 을부와 갑부의 차이는 무엇인가? 또한 운의 차이인데 운이 좋아서 국가의 보호 시장의 변화가 나와 맞으면 갑부가 되고 이 흐름을 타지 못하면 을부에 머물게 된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하는 투자를 진행하면서 갑을부를 따라가려는 그 행보는 방향성부터 틀린 것이다. 부의 규모에 따라서 해야 하는 성격과 방법이 완전히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 개인투자자에 속하는 병 정부의 경우에는 혼자 판단하고 혼자 관리 분석을 해야 하므로 일인다역을 소화하면서 그 규모를 늘리는 것이 집중을 해야 하는 반면, 갑을부를 노리는 투자자의 경우 대부분 작은 법인을 소유한 자영업자 스타트업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나의 개인 이익보다는 전체의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판을 짜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이 되고자 하는 마지막 그 단계의 부자는 어떤 부자인가 지금 당신이 행하는 행위와 목표는 그 목적과 괘를 같이하는가?

만약 당산의 대답이 네가 아니라면 지금 당신은 당신의 마음속에서 그리는 목적과 지금 내가 하는 일의 괴리를 스스로 느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갑부와 정부의 노림수와 단계는 완전히 틀리며 설정해야 하는 수치가 다르고 준비해야 하는 기반이 다르다.

내가 50억짜리 그릇을 만들어놓고 100억을 원한다고 해서 다 담을 수 없고 물은 졸졸 나오는 곳에 가서 큰 양동이를 두고 왜 물이 모이지 않냐고 화를 내봐도 달리지는 것은 없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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