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분석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분석
오늘은 크래프톤 청약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크래프톤 공모주청약방법 청약일은 8월 2일~3일입니다.
- 청약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며 청약을 하려면 최소 1곳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 이번 크래프톤 청약은 카카오뱅크 청약과 다르게 중복 청약이 가능합니다.
- 여러 증권사 계좌로 청약하는 중복청약이 가능하기 떄문에 3개 증권사 모두 계좌를 개설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계좌 개설 방법은 맨아래 주식계좌개설 방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 대표 주관사로는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되었습니다.
- 공모희망가는 40만 ~ 49만 8000원이며 최상단 금액인 49만8000원이 유력합니다. 이번에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은 총 약 1,757,500주입니다.
청약 배정 방식은 어떻게 될까요?
- 균등 배정 방식(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을 납입한 모든 청약자에게 동등하게 공모주 배정) 비례 배정 방식(청약증거금에 비례해 공모주 배정)으로 나눠집니다.
- 만약 100주를 청약할 경우 50주는 청약한 모든 투자자에게 균등하게 나눠주고 50주는 증거금을 많이 낸 투자자에게 돈에 비례해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 3개 증권사 모두 최소 청약 수량은 10주입니다.
- 최소 수량인 10주의 청약에 필요한 금액은 증거금 50%에 해당되는 2,490,000원입니다.
- 금액이 높아서 공모 청약 경쟁률도 아마 높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증권사를 선택할 때 눈치를 잘 봐야겠습니다.
- 균등방식인 경우에는 배정물량이 적은 증권사를 선택하면 1주도 못 받을 확률이 많습니다.
- 청약일 마지막 날인 3일에 경쟁률이 되도록이면 적은 증권사를 선택하여 청약을 넣는 게 유리하겠습니다.
- 다만 배정물량 이상으로 청약신청이 들어오면 증권사들은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주식을 배정합니다.
- 크래프톤은 중복청약이 가능해서 모든 증권사에 최소 10주씩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방법에서는
미래에셋증권 925,541주, NH투자증권 834,999주, 삼성증권 754,518주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있고 세 곳 증권사 모두 물량이 비슷합니다. 그럼 이제는 크래프톤이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크래프톤 분석
크래프톤은 게임주이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를 필두로 테라, 엘리온, 골프 킹, 미니골프 킹 등 다수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크래프톤은 원래 NC 리니지 개발자들이 초대형 프로젝트 리니지 3팀에서 출발했어요. 경영진 중에서 회사를 나오게 되면서 만들어진 회사가 블루홀입니다. 그 이후에 2018년 11월 30일에 회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대표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테라입니다.
크래프톤 주식수
크래프톤의 유통주식수는 8,118,485주이며 총 주식수는 1억 주가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은 약 25조 수준이며 엔시소프트가 17조 수준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당히 시가총액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를 참고하였습니다.
크래프톤 실적
크래프톤의 2020년도의 실적은 매출 약 1조 6700억 원 수준이며 2019년 실적 대비 약 1.7배 정도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게임 업체들의 실적을 비교해 보았을 때 컴투스 매출 5900억 원 영업이익 1100억 원 수준 넷마블 매출 2조 8000억 원 영업이익 3700억 수준입니다.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은 너무 과대평가 됐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 관련주
크래프톤 관련주는 컴투스와 엔씨소프트는 우리나라 대표 게임주이며 대형 공모주 크래프톤이 상장하게 된다면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아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였던 엔씨소프트와 컴투스가 상승을 주도할 수도 있겠습니다. 넵튠과 아주 IB투자는 크래프톤 관련주이며 언론을 통하여 지분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보도가 났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언론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크래프톤 관련 기업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크래프톤 공모주 분석 관련주 기업 분석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절대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이포스팅은 정확한 사실과 내용이 다를 수 있으며 언론 내용을 참고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