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관련주, 정부 정책 최대 수혜주
건설 관련주, 정부 정책 최대 수혜주
정부는 2022년 사회간접자본(SOC) 고도화를 위하여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인 27조 5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수도권 광역 급 철도건설, 도심 항공교통건설, 스마트시티 건설, 스마트 물류 건설 등으로. 건설 관련 주가 정부 정책 최대 수혜주로 뽑힐 가능성이 많습니다.
삼성물산, 국내 아파트 브랜드 건설 부분 23년 연속 1위 달성
올해 3월, 현재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의 총수는 59개이며 이 중 상장사는 16개이고 비상장사는 43개입니다. 삼성물산은 초고층 빌딩 건설, 하이테크 시설 건설, 도로ㆍ철도 건설, 항만, 발전 플랜트, 주택, 등, 각 상품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국내 건설 수주 규모는 0.15조 원으로 국내 건설시장 전체 수주 48조 원 중 약 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 증가, 영업이익은 106% 증가, 당기순이익은 170% 증가되었습니다.
철강 정밀해 생산실적은 31,061톤이며, 루마니아, 일본, 중국 등지의 거점에서 생산 중에 있습니다.
전 세계 43개국 74개(21년 1분기 말 기준) 해외 거점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화학, 철강, 에너지, 소재, 생활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실적으로 증명되는 건설 브랜드
현대건설은 토목, 건설공사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어서, 1984년 12월 22일 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종속회사가 있으며, 지배회사 및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 부문은 토목 부문, 건설/주택 부문, 플랜트 부문, 기타 부문으로 나누어집니다.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원전 시공기술 자립도 100%를 달성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최고의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 증가, 영업이익은 21.5% 증가, 당기순이익은 0.7% 증가되었습니다.
판관비 및 인건비 등의 큰 감소 폭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상승세이며, 경기 활력을 위한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 유지에 대응하여 선제적 사업 발굴 및 선점을 통해 수주 기회를 다양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 있는 수주물량이 있을 거라 예측됩니다.
GS건설, 정비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는 건설 기업
1969년 12월 락희개발(주)로 설립되었으며, 인프라, 건설, 주택 신축판매, 플랜트, 전력 및 해외 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으며, 국내 건설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Sustainable Global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제조업 등 탈건설 사업을 비롯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5% 감소, 영업이익은 3.3% 증가, 당기순이익은 20% 증가되었습니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사업 핵심요소 기술 및 기반사업 차별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Smart 건설 기술의 적용 확대 및 Module 화 시공 역량 강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FEED 사업, 플랜트 유지 보수(Turn Around) 및 O&M 사업 등으로 수익성 확보를 위해 업무영역 확대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우건설, 주택건설 공급 실적 1위
대우건설은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주택 건축사업, 석유화학시설 및 발전소를 건설하는 플랜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수심, 최장 및 국내 최초 침매터널 공사 건설인 거가대로, 국내 최장 도로 터널인 인제터널을 성공리에 관통시키는 등 첨단 기술력을 입증하며 시장 선도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이나 안정적인 수익 발생이 가능한 공종을 추가로 발굴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미래 먹거리를 확보 노력 중입니다.
주택 착공 증가로 주택 건설공급 실적 1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 높은 해외 수주의 증가 및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경쟁력 있는 양질의 건설업 수주와 원가절감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한 노력 중이며, 신흥공업국 위주의 지속성장이 예측됩니다.
한라, 건설 인프라 사업분야 경쟁력 있는 기업
한라건설은 1980년 5월 2일에 설립, 1994년 상장된 종합건설 업체로 국내외 토목공사, 건설공사, 주택 건설공사 등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목포신항만 운영, 한라 개발, 한라와 엠에스, 한라 세라지오 등의 종속회사가 있으며 해외(중국) 건설 개발업, 항만건설 운영업, 시설물건설업, 골프장 운영 및 관리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발주자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활동에 착수하고 구조물, 건축물을 완성하여 인도하는 수주산업 기업입니다.
이번 년도에는 건설 사업 원가 절감에 성공하여,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으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수익성이 개선되었습니다.
한라건설은 인프라 건설사업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과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항만, 철도, 공항, 고속도로 등의 분야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 티와이홀딩스와 분할 후 건설수주역량 강화 노력
태영건설은 토목건설공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1973년 11월 20일에 태영 개발(주)라는 상호로 설립되었으며,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20년 토목, 건설시공 능력 평가 순위 13위의 종합건설 업체로서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 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태영건설은 2020년 9월 1일 사업 부문의 전문화를 제고하고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티 와이 홀딩스와 분할되었습니다.
2021년 1분기 매출은 512,080만 원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분할 이벤트를 제외하고 봤을 때 전년 동기 대비 5.0%가량 감소한 수치입니다.
기업 분할 이벤트가 발생하며 수익성 높은 사업 부문이 연결 제외됨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 여건 및 건설시장의 회복세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공공시장에 대응하고 있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국책사업 추진, 우량 민간 프로젝트 발굴 및 수주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신공영, 가장 저평가 된 건설 관련주
한신공영은 1950년 한 건설신축로 공업사라는 상호로 설립되었고, 1967년 상호변경하여 1976년 상장하였습니다.
건설과 토목, 플랜트 등 국내 및 해외 종합건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축적된 고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공 공사 발주 물량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도로 및 시설 운영, 식품 제조가공업 등이 있습니다.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8% 감소, 영업이익은 59.7% 감소, 당기순이익은 39.3% 감소하였습니다.
정부의 신남방정책, 남북 경제협력 추진에 발맞춰 세부적인 전략을 마련하여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임.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고부가가치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신흥아시아 시장에서 사업역량을 확대, 발전시켜 기업 성장 추동력 확보 중입니다.
계룡건설, 저평가 된 건설 관련주
계룡건설은 1978년 설립되어 건설 및 토목부문에서 도급공사 및 자체공사를 실시하고 있고 다양한 시공경험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도급순위 18위 건설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사업 부문은 건축계약 공사, 토목 계약 공사, 분양, 유통, 해외, 스포츠레저 부문, 민간공사 부문에서는 리슈빌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대표사무소), 네팔,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에 지사를 두고 해외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 증가, 영업이익은 36.1% 증가, 당기순이익은 62.7% 증가. 매출액은 소폭 증가, 매출원가는 비교적 적게 늘었으며 판관비는 오히려 감소하여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건설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및 수익성 저하 등으로 지속적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기술력 확보 및 신규 사업의 발굴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서희건설, 매력적인 중소형 건설업체
서희건설은 1982년 10월 운송 전문 업체인 영대 운수를 설립하여 운송업을 영위하다, 1994년 9월에 건설업으로 업종전환하였으며 1992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포스코의 포항, 광양시 업소 토건 정비 공사를 시작으로 조달청, 지자체의 발주공사 등 다수 관급 및 민간공사를 수주하며, 지역 주택 사업을 영위하는 중견 건설 업체입니다.
지역 주택조합으로부터 도급받아 건설공사를 시행하는 형태의 사업방식에 특화돼있음. 주택건설 브랜드로 ‘서희스타힐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택조합을 통한 공급은 대형 건설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짐. 건설사의 토지 리스크는 제한되고, 도급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으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안정성을 고려, 수도권 위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파트의 매입 수요가 강력한 만큼 실적 성장이 꾸준히 이어질 전망임. 현재 수주 잔고가 3조 800억 원에 달해 신규 수주가 없어도 지난해의 호실적이 올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정도입니다.
DL건설, 대림그룹 e편한세상 업계 최고수준 아파트 브랜드
대림그룹 계열 종합건설사로 대림건설 주식회사가 디엘 건설 주식회사로 사명 변경. 건축사업에는 일반 외주 건축, 주택재건축/재개발, 도급사업, 조경 사업 등이 있으며, 토목사업에서는 종합 심사제, 종합평가낙찰제 및 적격 공공 공사, 민자 SOC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DL 건설은 최대주주인 DL 이앤씨(주)와 "e 편한 세상"이라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아파트 브랜드를 공유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디벨로퍼 사업 추진을 위한 대형 건설사로 재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 기준 매출액은 1.7% 감소, 영업이익은 9.8% 감소, 당기순이익은 1% 증가되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현상에 따른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 등으로 더디게 회복됨에 따라 전반적인 건설, 토목 산업의 성장 미미. 환경 관련 정부규제 시행에 대응하여 자발적인 인벤토리 구축으로 배출원 규명 및 저감방안 모색을 통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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