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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산업

반려동물 펫 시장 식품,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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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산업 규모

반려동물 펫케어 시장은 식품, 용품, 호텔, 장례, 헬스케어까지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진화되고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저출산, 1인 가구 증가로 인하여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가족으로 인식하여 반려견을 입양해 키우는 가구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에 힘입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규모는 한국 전체 가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려인은 1500만 명 한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7년에는 6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며 펫 푸드 시장 규모는 1조 3329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반려견 양육 비용

반려동물 양육 비용

반려동물 평균 양육비용은 수도권 지역은 약 20만 원 수도권 외 지역은 약 16만 원이며 반려동물 마리당 월평균 양육비용은 11.8만 원, 반려견은 17.5만 원, 반려묘는 15만 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반려인은 1500만 명으로 약 2~3조 원을 양육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펫케어 시장 규모

글로벌 반려동물 펫케어 시장

글로벌 펫케어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은 8.1%로 급격한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펫케어 시장에서 이커머스 점유율은 점차 늘어나 2025년에는 30%를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2021년 반려동물 펫케어 시장 규모는 172조 5천 원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반려동물 시장 규모

중국의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약 36조 원에 달했고 반려견 관련 시장은 약 14조 원, 반려묘 관련 시장규모는 약 22조 원이었습니다.
중국의 반려동물 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전망인데 다른 나라에 비하여 인구수 대비 낮은 반려동물 수가 그 이유입니다.
현재 중국의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약 4%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에서 정식으로 신고하지 않은 반려동물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흔히 중국 소비자들은 반려동물 제품을 싼 제품을 선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중국의 반려인들은 달랐습니다. 중국인들이 반려동물 제품을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것은 영양, 사료배합이며 가장 고려하지 않는 것이 가격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중국의 반려동물 제품 시장은 성장 전망이 상당히 밝습니다.

미국의 반려동물 시장 규모

미국의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연간 112조 원을 돌파했으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한 제품은 반려동물 식품 시장이었습니다. 미국의 전체 반려동물 사료 시장 규모는 69조,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은 34조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전체 가구 중 약 67%가 약 8409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코로나19 기간 동안은 동물 보호소에는 동물이 없을 정도였으며 반려동물 제품 온라인 주문 비율은 1.7% 증가되었습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반려동물을 입양할 시에 가장 중요하게 눈여겨보는 3가지는 건강 상태, 품종, 성별인데 이 중에서 건강 상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려견은 평균적으로 10세 정도면 노령견이 되는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면 신체의 기능이 감소하고 기억력이 감퇴하는 등에 다양한 건강 문제가 많이 생겨 병원을 자주 방문하게 되어 영양제, 처방 사료 등 고가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반려인들의 가격 부담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헬스케어 의약품 시장 규모는 1조 2370억 원이지만 2027년에는 6조 원 규모로 확대됩니다. 하지만 이 중 대부분은 축산 의약품 쪽이고 해외 헬스케어 의약품 시장이 대부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시장 호황

반려동물 수 증가는 아시아보다는 북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에서 많이 증가되고 있지만 가장 호주는 반려동물 소유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지만 그중 상당수가 물고기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나라마다 반려동물 보유 비율과 주요 제품 수요를 잘 살펴보고 앞으로 제품 수요가 어디서 확장이 되는지 면밀히 잘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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